세종시, 연중무휴 상설 응급처치 실습 체험장 운영…'30분 완성 코스'


23일부터 관내 모든 119안전센터서 응급처치 실습 체험 가능

세종소방본부가 오는 23일부터 실시하는 응급처치 실습 체험장 운영 안내 포스터. /세종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오는 23일부터 관내 모든 119안전센터에 상설 응급처치 실습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3년 연속 심정지 환자 자발 순환 회복률 전국 1위 성과를 거둔 안전도시 세종에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누구나 시 전역에 위치한 119안전센터 10곳에서 응급처치 실습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바쁜 일상을 고려, 짧은 시간에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30분 완성 코스'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하임리히법) 등 3대 필수 응급처치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신청서만 작성하면 즉시 이용 가능하다.

김용수 소방본부장은 "이번 상설 체험장 운영을 통해 '내 가족과 이웃은 내가 지킨다'는 안전 문화가 시 전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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