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 1419억 원 신청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

[더팩트ㅣ나주=김동언 기자] 전남 나주시가 2027년 농림축산식품 분야 49개 사업에 총 1419억 원 규모 예산을 신청하기로 확정했다.

나주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와 총괄 및 부서별 제안 설명을 진행했다.

확정된 신청안은 49개 사업 1419억 원 규모다. 시는 2월 중 전라남도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 대응에 나선다.

신규 사업으로는 △농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 지원 2억5900만원 △주산지 일관 기계화 2억원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3억 원 등이 포함됐다. 생산비 절감과 영농 효율 제고, 안정적 용수 공급 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시는 '천년이음 나주배', '나주들애찬한우' 등 지역 대표 농축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 청년 농업인 유입 정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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