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철 당진문화재단 대표이사, 제6대 한문연 충청·대전·세종 지회장 선출


‘당진문화재단, 광역 공연예술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다’

제6대 한문연 충청·대전·세종 지회장으로 선출된 이원철 당진문화재단 대표이사. /당진문화재단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당진문화재단은 이원철 대표이사가 제6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충청·대전·세종지회(한문연 충대세 지회) 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한문연은 전국 공연장과 문예회관 중심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협의체로 지역 간 문화 균형 발전과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전국 7개 권역으로 나눠 지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충대세 지회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도내 30개 시·군 공연시설이 참여하고 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2026년도 한문연 충대세 지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기관 투표를 통해 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앞으로 충청·대전·세종권 공공 공연예술회관을 대표해 △권역 공동 기획과 레퍼토리 개발 △순회공연 및 교류 프로그램 추진 △공연장 운영 정보·정책 공유 등 광역 협력 의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원철 신임 지회장은 "각 지역 문예회관이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고민, 그리고 성공 사례들이 서로 연결될 때 비로소 권역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지회장으로서 기관 간 장벽을 낮추고 공동 사업을 실질적으로 확대해 지역 공연장이 단순 '대관 공간'을 넘어 문화예술을 생산·유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그동안 공연장 운영과 기획 중심으로 공연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 확대와 공공 공연장의 역할 강화에 힘써 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진으로 △지회장 당진문화재단 △부지회장 공주문화관광재단·충청남도문화관광재단 △감사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선임됐다.

또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기관으로 당진문화재단과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선임돼 향후 연합회의 주요 정책 결정과 운영에 참여한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회장 선출은 당진문화재단이 충청·대전·세종권 공연예술 네트워크의 허브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권역 전체의 시각에서 공연예술 생태계를 바라보고 당진이 선도적으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안·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당진은 충청·대전·세종권 문화예술회관을 잇는 광역 네트워크의 중심 거점으로서 권역 협력과 교류를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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