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 청렴윤리 경영실천 공동선언


윤리·준법경영 통한 업무 수행, 국민 권익 최우선 행정 등 담겨
협의체 "청렴, 공공기관이 지킬 기본 책무, 시민 신뢰의 출발점"

경기 의정부시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 소속 20여 명의 공공기관장들이 지난 11일 ‘공공기관 청렴윤리 경영실천 공동선언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시

[더팩트ㅣ의정부=양규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공공기관 사회공헌 협의체(협의체)가 지난 11일 '공공기관 청렴윤리 경영실천 공동선언식'을 열고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한 행정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12일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기관이 상호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한 연대체로, 2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동선언식은 공공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청렴윤리 경영에 대한 공동의 기준과 실천 방향을 공유해 시민이 신뢰하는 공공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공공기관장 20여 명이 참석해 청렴윤리 경영실천 공동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을 다짐했다. 선언식 이후에는 기념촬영과 기관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공동선언문에는 △윤리경영과 준법경영 실천을 통한 공정한 업무 수행 △부패 행위 근절과 이해충돌 방지 문화 정착 △국민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투명한 행정과 책임 있는 의사 결정 △청렴 교육과 소통 강화로 내부 통제 및 청렴 체감도 제고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의체 관계자는 "청렴은 공공기관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책무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공동선언이 형식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행정 전반에 스며들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책임 있는 실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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