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제1회 라이즈 데이' 개최…대학 혁신 성과 공유


도내 25개 대학 참여…RISE 사업 성과 점검·발전 방향 논의

충남도와 도내 25개 대학 관계자들이 1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회 충청남도 라이즈 데이(RISE-DAY)에서 대학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가 도내 대학의 지역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는 1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제1회 충청남도 라이즈 데이(RISE-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참여하는 도내 대학들이 라이즈 사업 주요 성과와 교육 혁신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이 연계된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기 충남도 기획조정실장과 승융배 충남라이즈센터장을 비롯해 도내 25개 대학 기획처장·교무처장, 라이즈 사업단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씨-라이즈(C-RISE) 페스티벌'에서는 대표 단위과제를 중심으로 대학별 추진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발표 과제는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기초지자체-대학 협약 기반 지역 현안 해결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 등으로, 일반대 3곳과 전문대 2곳이 참여해 대학 유형별 추진 방식과 성과를 비교·공유했다.

2부 교육혁신 세미나에서는 라이즈 단위과제 간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한 교육 혁신 사례와 대학별 특성화 성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개발·운영, 학사 구조 개편,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 추진 성과 등이 발표됐으며, 참석자 간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강성기 충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공유한 경험과 우수 사례를 토대로 충남 라이즈 사업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며 "대학의 혁신 역량이 지역과 산업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오는 4~6월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라이즈 사업 1차년도 추진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를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재정 배분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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