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사과, 서울서 통했다…강동구 설맞이 직거래장터 '완판 행렬'


전국 22개 시·군 참여 속 준고랭지 사과 '단단한 과육·높은 당도' 호평

봉회군이 서울 강동구가 주관한 설맞이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봉화군

[더팩트ㅣ봉화=김성권 기자] 경북 봉화군은 지난 5~6일 서울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열린 '설맞이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했다고 9일 밝혔다.

강동구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봉화군을 비롯해 전국 22개 친선도시, 39개 농가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이 소개·판매된 가운데, 봉화사과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봉화사과는 해발 400m 이상의 준고랭지에서 재배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식감이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가 이어졌다.

봉화군과 강동구는 19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약 30년간 농업을 비롯해 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봉화사과의 품질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개척과 홍보 활동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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