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국 최초 '가설건축물 TF팀' 신설


인·허가 민원 전담…원스톱 행정 서비스로 효율성 강화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가설건축물 인·허가 민원을 전담하는 '가설건축물 TF팀'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이 TF팀은 전문성과 일관성을 갖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 처리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가설건축물 신청 과정에서 대면 상담과 세금 납부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했지만 앞으로는 축조신고 서류 작성과 지방세 납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민원인의 행정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또 존치기간이 만료된 뒤에도 방치된 가설건축물에 대해 안내·홍보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행정 조치와 사전 예방 활동을 병행해 건축주들의 인식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아산시는 2020년부터 약 2200여 건의 도면 작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농촌체류형 쉼터·농막 설치 원스톱 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대민 행정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절차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세문 아산시 허가과장은 "전담팀을 통한 전문화된 행정 서비스로 민원 신청의 문턱을 낮추고 건축 인·허가 행정 전반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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