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송노섭 더민주충남혁신회 공동대표가 2일 충남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당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송노섭 대표는 이날 당진시장 출마 동기와 당진시 발전 방향 및 목표, 3대 핵심 비전과 시정 운영 방향 등을 제시했다.
송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중앙 정치는 희망으로 다가오는데 당진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당진의 대도약을 이끌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 대표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경험한 실물 감각과 이론으로 무장한 자신이 당진을 새롭게 경영할 적임자라고 자부했다.
특히 송노섭 대표는 3대 핵심 비전을 통해 당진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우선 '당진형 기본소득'을 도입해 생활 기본권을 보장하고 안전이 기본인 도시를 만들어 사람의 존엄을 지키는 기본사회 시범도시를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치 행정을 복원하고 시민 이익이 우선하는 성장을 이끌고 현장 민원 중심의 행정을 펼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당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획기적인 경제 활성화와 산업 대전환, 물류 혁명을 통해 당진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과의 긴밀한 협조를 여러 차례 강조하며 환상적인 원팀으로 공약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 대표는 시민과 함께 뛰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강조하며 소통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송노섭 대표는 본인 저서의 제목이기도 한 '기본이 서는 도시, 내일이 설레는 당진'을 시민의 손을 맞잡고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하며 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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