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겨울밤 밝히는 '눈 내리는 은빛 썰매장' 운영


2월 7일과 14일 총 2회

2026년 겨울 시즌 야간 개장 프로그램 안내문. /김포시

[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경기 김포시는 겨울철 야간 여가문화 확대와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6년 겨울 시즌 야간 개장 프로그램 '눈 내리는 은빛 썰매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야간 개장은 다음 달 7일과 14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6~9시다. 시는 앞서 지난 17일 야간 개장 시범운영을 실시한 결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확인됨에 따라 추가 야간 개장을 추진하게 됐다.

운영 시설은 눈썰매 슬로프와 중앙광장으로, 휴게 및 대기 공간으로 운영되는 중앙광장에서는 겨울철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간 조명 연출을 통해 겨울밤의 매력을 살린 썰매장 경관을 조성해 색다른 이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및 운영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고, 야광 조끼와 경광봉을 지급해 시인성을 높였다. 아울러 슬로프와 주요 동선에는 LED 투광등을 설치해 조명을 보강하는 등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 개장은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야간 여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여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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