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암=김동언 기자] 전남 영암군이 겨울철 감염병 예방과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독감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인플루엔자로 불리는 독감은 매년 겨울철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고열과 폐렴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접종은 영암군보건소와 도포·군서·서호·미암면 보건지소,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은 주로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서 발생하며,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관리가 권고되는 질환이다. 영암군은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961년생부터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접종은 영암군보건소와 도포·군서·서호·미암면 보건지소에서 가능하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독감과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대상자들은 제때 예방접종을 완료해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영암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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