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 교직원들의 공동 숙소인 '온누리채'가 문을 열었다.
충남도교육청은 26일 '온누리채' 다목적실에서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입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채'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온누리채는 온(따뜻함), 누리(세상, 공간)로 '따뜻한 세상·공간'을 의미하며 예산군 삽교읍에 지하 1층(주차장), 지상 5층, 연면적 5442㎡ 규모로 총 100실을 신축했으며 현재 7급 이하 저경력 공무원들이 입주해 있다.
숙소는 1인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실마다 냉장고, 세탁기, TV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갖춰 직원들의 주거 여건을 크게 개선하고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온누리채'에 입주한 한 직원은 "높은 물가에 따른 월세와 관리비 등이 부담됐는데 직원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는 관리비와 좋은 시설로 주거에 대한 걱정이 없어져 업무에 더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온누리채 개소로 충남도교육청 저경력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했다"며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직원의 사기 진작으로 업무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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