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양=김동언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ESG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도' 인정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됨과 동시에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중심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공동 운영하는 제도로, 농어촌 지역의 ESG 경영을 선도하고 상생 협력 우수사례를 창출한 기관과 기업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제도 도입 초기인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며 농어촌 ESG 경영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입증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농수산물 구매 및 취약계층 지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어촌 빈집 재생사업 △농어촌 독거노인 일자리 지원 △지역 특산품 해외 판로 개척 △농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협력사업 등 농어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학범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성과는 농어촌과의 상생을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하고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효성 있는 ESG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사회와의 동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 운영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서 책임 있는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de32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