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지자체 최초 '관광업 전용' 카카오 채널 개설


관광 행정정보 실시간 제공…민관 소통 강화 기대

별별톡톡 영주시 관광업 정보 알리미 카카오톡 채널 개설 홍보 이미지 /영주시

[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가 관광사업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관광 행정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전용 소통 채널을 개설했다.

영주시는 22일 관광업 특화 카카오톡 채널 '별별톡톡! 영주시 관광업 정보 알리미'를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관광업 분야에 특화된 전용 카카오 채널을 운영하는 것은 영주시가 처음이다.

이번 채널은 그동안 관광사업자들이 정책과 공모사업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개별 공문을 기다리거나 시청 홈페이지를 수시로 접속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는게 영주시의 설명이다. 행정정보를 한 곳에 모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이겠다는 취지다.

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주요 내용은 △관광 정책 및 시책 안내 △인허가 절차와 관련 법령 개정 사항 △각종 보조금 및 공모사업 정보 △교육·설명회·간담회 일정 △계절별 안전관리 정보 및 긴급 공지 등이다.

별별톡톡 영주시 관광업 정보 알리미 카카오톡 채널 개설 홍보이미지. /영주시

채널 명칭인 '별별톡톡'은 영주시 관광 브랜드인 '별별여유 영주'에서 착안한 것이다. 시는 행정 소통 강화와 함께 지역 관광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도 기대한다.

박영화 영주시 관광진흥과장은 "현장에서 관광사업자들이 행정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 지원을 통해 민관 소통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채널은 관내 관광사업자뿐 아니라 관광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톡 검색 또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채널 추가가 가능하다.

영주시는 향후 이 채널을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관광 현장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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