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통합문화이용권·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확대


통합문화이용권 최대 16만 원·청년문화예술패스 20만 원 지급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홍보물. /영암군

[더팩트ㅣ영암=김동언 기자] 전남 영암군이 올해부터 통합문화이용권과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금액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암군에 따르면 통합문화이용권은 지난해보다 1만 원 인상된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하며, 13~18세 청소년과 60~64세 생애전환기 주민에게는 1만 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16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통합문화이용권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행·체육 활동에 사용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로 제공된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이달 21일까지 자동으로 재충전되며, 충전 완료 여부는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된다. 올해 신규 발급 대상자는 2월 2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영암군 누리집, 휴대전화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지원 대상 연령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했다. 해당 패스는 공연과 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영화관도 사용처에 포함돼 최대 4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2월 25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경제적 형편에 관계없이 군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군민과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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