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방공무원 45명 임명…전원 119구급대원 배치

19일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임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김관영 전북도지사(가운데)를 비롯한 신임 소방공무원 45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더팩트ㅣ전주=이정수 기자] 전북도는 19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임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신임 소방공무원 45명을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오숙 전북도소방본부장, 신임 소방공무원 45명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임 소방공무원 45명은 모두 119구급대원으로, 증가하는 응급출동 수요와 고도화되는 구급 서비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중심 전문인력으로 배치된다.

신임 구급대원들은 임명 이후 도내 각 소방관서에 배치돼 응급환자 이송, 현장 응급처치 같은 도민 생명 보호 임무를 최일선에서 수행한다.

19일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임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임용권자인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전북도

이들은 제111기 신규 임용자 과정을 통해 중앙소방학교(충남 천안)에서 총 24주 동안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구급 분야 중심의 응급처치 훈련을 비롯해 실화재·재난 대응 훈련, 행정실무 교육이 함께 진행됐고, 소방관서 실습 3주 과정을 통해 실제 구급 현장 대응 능력도 갖췄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은 위기의 순간 도민이 가장 먼저 찾는 조직인 만큼, 재난이 복합·다양해지는 상황에서 현장에 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책임감과 안전 의식이 지역 안전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도민의 눈높이에서 원칙에 따라 임무를 수행해 달라"며 "우리 도에서도 신임 소방대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전하게 일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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