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노후 단지 공용시설 유지보수 지원

광주시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

[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시 서구는 주민 주거복지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4억 원 규모의 '2026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 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주도로·보안등·경로당·놀이터 유지보수 등 공용시설 관리 업무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 기존에는 단지별 최대 3500만 원까지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각종 재난·재해로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경우 단지별 최대 9000만 원까지로 상향됐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서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 있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신청단지 대상으로 현장 실태 조사와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으로 지원 대상 단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윤옥민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행정을 통해 공동주택 내 불안 요소들이 신속히 해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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