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6년 가족돌봄수당 지원 사업' 개시…내달 접수


양육 공백 발생 가정 지원…건강한 성장, 돌봄 부담 완화 위해
생후 24~36개월, 가구소득 중위소득 150% 이하, 시 거주 등 조건

경기 남양주시청사 전경 /남양주

[더팩트ㅣ남양주=양규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2026년 가족돌봄수당 지원 사업' 신청을 공고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가족돌봄수당 지원 사업은 맞벌이, 다자녀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아동이다. 부모의 양육 공백이 있는 경우 조부모 등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이 돌봄을 제공하면 수당을 지급한다.

지원 요건은 △아동 연령이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남양주 거주 가정 등이다.

돌봄 조력자는 '알림톡'으로 돌봄 활동을 등록해야 하며 월 40시간 이상 실제 돌봄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아동 수에 따라 △1명은 월 30만 원 △2명은 월 45만 원 △3명은 월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수당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뒤 월 40시간 이상 돌봄 활동이 이루어진 경우 다음 달 20일에 지급된다. 단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아동의 부 또는 모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타 세부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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