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심리·정서적 안정 돕는다

전북도교육청 전경. /전북도교육청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2026년도 상담 지원제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업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가족관계, 개인 문제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방공무원의 정신적 고충을 해소하고, 즐겁게 일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상담은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관계 갈등, 부부관계·자녀 양육 등 가족문제, 대인관계·개인성격 및 정서문제 등 모든 내용으로 가능하다. 사전예방적 차원에서의 상담 진행도 가능하다.

상담은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으로 나눠 진행되며, 연중 상시 신청도 할 수 있다.

개인상담은 개인이 직접 협약기관(상담 및 진료기관)에 전화로 신청한 뒤 방문해 상담받으면 된다. 집단상담은 심리치료가 필요한 부서나 기관에서 도교육청 총무과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상담기관을 연계해 준다.

개인상담의 경우 1인당 연간 10회, 집단상담은 연간 4회까지 지원한다.

상담기관은 전북상담학회 소속 기관 등 47곳, 진료기관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등 32곳, 알코올 중독 예방 등 전문외부기관 4곳 등이 있다.

도교육청은 상담지원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책자를 만들어 교육청 소속 기관 및 각급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전북도교육청 총무과 관계자는 "공무원 개인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즐거운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상담 지원제도를 적극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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