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5일 서산시 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서산문화원,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를 끝으로 이달 28일까지 총 9회 진행된다.
공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난해 2월 개발된 지역 특화 교과서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 백구를 찾다'를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진 샌드아트로 풀어낸다.
이야기는 주인공 '누리'가 잃어버린 강아지 '백구'를 찾기 위해 자동차, 기차, 비행기, 헬리콥터 등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각 교통수단의 한계로 백구를 찾지 못한 누리는 빠르고 친환경적인 '드론택시'를 이용해 백구를 찾게 된다.
시는 지난해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원아를 모집에 나서 관내 80개 소 어린이집 2300여 명의 원아가 관람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을 두고 시는 아이들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5일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공연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즐겁게 관람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공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취지에 따라 유아 단계까지 교육 연계를 확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