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암=김동언 기자] 전남 영암군은 2월부터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2026년 1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이 2~4월 농한기 3개월에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 안정, 사회참여 및 노후생활 즐기기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건강·취미·평생교육을 아우르는 18개 과목으로 1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건강 증진 분야에는 '라인댄스', '건강요가', '웃음치료' 등 8개 과목이 운영돼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 스트레스 완화, 정서 완성을 돕는다.
취미·여가 분야도 '바리스타', '웰빙요리' 등 8개 과목으로 구생돼 어르신들의 새로운 취미 발견, 일상 즐거움 배가를 지원한다.
평생교육 분야는 '컴퓨터 활용 능력', '스마트폰 활용' 2개 과목이 운영돼 금융·소통·행정 등 디지털 환경에서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 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음악으로 정서적 성취감을 높이는 '하모니카',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증진의 '생활공예' 과목이 신설됐다.
노인복지관 교육 프로그램은 전 과목 무료이고, 1966년생 포함 60세 이상 영암군민 어르신이 사는 곳 읍·면행정복지센터에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노인복지관 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즐거움과 활력을 찾게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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