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예천=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이 외부 관광객 유입 확대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예천군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가 5인 이상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관광 형태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유형은 당일 관광과 숙박 관광으로 나뉜다. 당일 관광은 관내 관광지 1개소와 식당 1개소를 이용할 경우 1인당 1만 원이 지급되며, 숙박 관광은 관내 숙박시설 1박과 관광지 1개소, 식당 1개소 이용 시 1인당 2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 제3조 및 제4조에 따라 등록된 여행사로, 내·외국인 단체 5인 이상이 요건이다. 사업은 1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천군은 '예천군 관광진흥 조례' 제4조에 근거해 신청 서류를 심사한 뒤 지급 요건을 충족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상식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체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국 여행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관광 콘텐츠 확충과 맞춤형 마케팅을 병행하며 '머물고 싶은 관광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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