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전경원 대구시의회 의원(수성구4)이 후원회를 설립하고 6·3 지방선거 수성구청장 출마를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 의원은 9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등록 절차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7월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지방의원도 후원회를 둘 수 있게 됐지만 대구 지역에서는 그동안 설립 사례가 드물었다.
전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 교육위원장, 운영위원장 등 시의회 요직을 거쳤으며 현재는 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이번 후원회 설립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준비된 수성구청장 후보'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전경원 의원은 "후원회 설립은 단순히 정치자금을 모금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의 소중한 뜻을 모으고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오직 수성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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