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공간과 커뮤니티센터 등 사회 공헌사업 진행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가 복합문화공간과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는 등 648억 원 상당의 사회 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9일 경기 용인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306억 원 규모의 커뮤니티센터와 100억 원 규모의 원삼복합문화공간사업은 내년 상반기 착공된다.

커뮤니티센터는 지하2층·지상 4층 연면적 1만 1115㎡ 규모로 내부에 도서관과 수영장, 보건지소, 청소년 이용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하1층·지상1층 연면적 2369.8㎡ 규모의 원삼복합문화공간은 박물관과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마지막까지 여자 광복군으로 활동한 오희옥지사 기념관도 조성된다.

용인일반산업단지는 또 32억 원을 투입해 원삼면 죽능리에 3먼 2107㎡ 규모 공공폐수처리시설 상부에 체육공원을 만들기로 했다.

이곳에는 축구장과 다목적구장, 파크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원삼면에는 그동안 공공도서관이나 수영장이 없었으나 SK하이닉스 산단이 들어서면서 원삼면 주민을 위한 도서관과 수영장이 생기게 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일반산업단지가 도서관이나 수영장을 건립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공공기여 약속도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다"며 "용인시는 이들 시설이 내년 말부터 2028년 초까지 계획대로 개관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하이닉스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소인 원삼면 이음센터에 3억 원 상당의 내부 인테리어와 집기, 가구, 운동기구 등도 지원했다.

또한 지난 2024년 6월에는 청소년 육성 차원에서 미래 과학인재 양성사업인 ‘하인슈타인’ 교육을 지원했고, 원삼면 취약계층에 월동의류나 행복도시락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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