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미디어윤리 자료 개발…"미디어시민성 강화"

전북도교육청 전경. /전북도교육청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미디어시민성 강화를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자료인 '미디어윤리'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미디어시민성은 미디어 환경에서 정보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사회적 소통과 참여를 실천하는 시민의 역량을 의미한다.

미디어윤리는 △생성형 AI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비판적 미디어 읽기 △디지털 시민의 책임 △필터 버블 터뜨리기 등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삶과 밀접한 내용을 연계해 배움의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둬 제작됐다.

해당 교육 자료는 초등 7차시, 중학교 8차시, 고등학교 10차시로 이뤄져 있다.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실천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오는 3월까지 도내 각급 학교에 배포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사회적 소통과 실천하는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관계자는 "미디어윤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정보 과잉과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디지털 공간에서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윤리적 책임을 다하며 비판적 사고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며 "학생들의 미디어시민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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