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지난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 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황운하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정기현 수석부위원장, 윤종명 동구지역위원장, 유지곤 서구지역위원장, 문수연 유성구지역위원장 등 대전·세종시당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이 함께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정치개혁을 완수하고 제7공화국의 문을 열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참배를 마친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조국혁신당이 이어받겠다"고 적었다.
황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은 시민의 힘으로 지켜낸 민주주의를 지역 정치의 현장에서 끝까지 실천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생활정치, 책임지는 개혁정치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는 다당제가 실제로 작동하는 지방정치를 만드는 역사적 시험대"라며 "대전에서부터 거대 양당 중심의 낡은 정치 구도를 넘어 시민의 선택지가 되는 책임 있는 제3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정책과 실행으로 경쟁하며 기존 거대 정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 있는 정당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2026년 지방선거는 조국혁신당이 제3당을 넘어 책임 있는 대안 정당, 신뢰받는 지방정치 세력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새해 첫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정부를 수립하는 과정 속에서 조국혁신당의 1막이 마무리됐다"며 "이제 새로운 2막이 시작되는 만큼 그 여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현재 내란 세력에 대한 법률적 심판을 정치적 심판으로 완성하기 위해 지방선거에서의 압승이 필요하다"며 "민주진보 진영의 힘을 하나로 모아 '2018 어게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레드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으며 이러한 역할이 민주진영 전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이러한 중앙당의 기조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본격적인 2026년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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