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대구시는 2일 2025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시책 10개를 선정·발표하고 추진 부서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준은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미래 번영을 위한 산업 혁신과 공간 구조 개편, 대구시 위상 제고에 기여한 시책이다.
선정된 10개 시책은 △대구시 핵심 현안(통합신공항, 취수원 이전 등) 국정과제 채택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대구 제2국가산단 예타 통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예타 통과 △소비쿠폰 및 대구로페이 발행 △대구시 신청사 밑그림 확정 △대구도서관 성공적 개관 △함지산 산불 선제적 대응 △메가 스포츠 이벤트 성공 개최 △달서천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추진 등이다.
'대구시정 톱 10'은 내·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1차 실무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대구시장 권한대행 중심으로 이뤄진 2차 심사위원회에서 성과 파급력, 시정 기여도, 업무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됐다.
시는 2일 산격청사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10개 시책을 추진한 부서에 대해 14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025년 대구시는 경기 불황과 재정 위기, 그리고 장기간 권한대행 체제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전 직원이 합심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올해도 지역 핵심 현안 추진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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