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예산=이수홍 기자]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이 충남 예산군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
충남 예산군은 셀트리온 입주를 위한 미니 산업단지계획에 대해 관계 기관 간 협의와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30일 자로 최종 승인·고시됐다고 31일 밝혔다.
셀트리온의 예산군 입주가 확정되면서 삽교읍 상성리 일원에 추진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앞서 예산군은 지난 2월 충남도, 셀트리온, 충남개발공사와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셀트리온 미니 산업단지는 입주 기업인 셀트리온과 예산군이 공동 사업 시행자로 참여한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추진됐다. 산업단지 규모는 11만 8855㎡(약 3만 6000평)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는 군과 충남도, 셀트리온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셀트리온이 하루라도 빨리 입주해 예산이 농생명 융복합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