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29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부서'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총 7건으로 5급 이하 지방공무원 5명, 교육공무직원 1명, 부서 1건 등이다.
5급 이하 지방공무원 부문에서는이재준 행정과 주무관의 '복잡한 교육행정 정보, 교육행정자료 검색기로 쉽고 빠르게'가 최우수상을, 임대식 김제교육지원청 주무관의 '공감이 만든 공간, 협력이 이룬 미래, 금구초·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장려상으로는 이명준 교직원수련원 주무관의 '고령 퇴직교직원도 쉽게! 안내 영상으로 회원가입률 쑥쑥', 양우진 진안중앙초 주무관의 '학부모도 안심, 학생도 안전-학교 승하차존 조성', 김희정 미래교육연구원 주무관의 '학교 디지털 인프라, All-in-one 통합지원 체계 구축'이 선정됐다.
유정기 전북도교육감 권한대행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창의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고민한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만족하는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열심히 일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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