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가 29일 제283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처리하며 올해의 연간 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
임시회에서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상정하여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본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내년도 본예산은 8283억 3142만 원으로 일반회계 8217억 9296만 원, 특별회계 65억 3846만 원 등 전년도 예산액 대비 4.63% 증가했다.
한편 유성구의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219건(의회운영위원회 13건, 행정자치위원회 75건, 사회도시위원회 131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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