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본마디의원,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라면 250상자 기탁

대전 서구 월평본마디의원이 25일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5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전 서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월평본마디의원으로부터 라면 25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우 월평본마디의원 원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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