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이수홍·노경완 기자] 충남도는 올해 4급 이상 마지막 정기인사를 24일 전격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내년 1월 1일 자다.
충남도는 이번 인사에 대해 "민선8기 도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서 도정 성과를 안정적으로 완성하고 차기 도정으로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면서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리더십과 직무역량, 청렴도, 직위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인사 규모는 승진자 27명(3급 7명, 4급 20명), 전보·장기 교육 등은 45명으로 총 72명이다. 5급 이사 후속 인사는 내년 1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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