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마지막 본회의 24일→26일 연기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는 24일 예정했던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26일로 변경했다고 23일 공지했다.

내년 예산안 처리를 놓고 막판 조율 중인 도의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양당 교섭단체 협의에 따라 이같이 일정을 연기했다.

도의회는 마지막 본회의 전까지 도 집행부와 해당 상임위 등에서 대폭 삭감한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과 경기도 복지예산 등 쟁점 사항을 정리할 방침이다.

도의회 종무식도 마지막 본회의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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