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는 17일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 등 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기도의회는 홍보대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들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홍보대사들은 2년 동안 의정활동 홍보물 제작과 도의회 주요 행사 등에 참여한다.
도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그맨 윤정수 등 기존 22명에서 이번 신규 위촉으로 26명으로 늘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시흥3)은 "도의회의 다양한 이야기와 소식이 홍보대사의 친근함과 매력을 통해 도민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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