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신성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3일 미래융합학회 주관 2025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성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은 'AI 자기효능감과 AI 수용성이 학습성과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인공지능 기반 교육환경에서 학습자의 인식과 태도가 학습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연구는 김신향·배상현 간호학과 교수가 지도했으며 발표자 유초희 학생 포함 재학생 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학술대회 참석을 통해 연구 역량과 학술 발표 능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성대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AI 기반 교육과 간호 교육 혁신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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