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동두천=양규원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동두천무형문화재연합회 주관으로 '2025년 동두천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 향토무형유산 보유 단체인 제1호 동두천민요 보존회, 제2호 하봉암 도당굿 보존회, 제3호 이담 농악 보존회 등 3개 단체가 참여한다. 각 보존회는 고유한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의 소중한 무형유산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2025년 동두천 무형유산 대축제'가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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