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 12월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


21일까지 피자·치킨·한식 등 총 14개 브랜드 제휴 할인
종료 후 전체 회원 대상 브랜드 공통 4000원 할인 쿠폰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이 이달 제공하는 할인 행사 중 치킨플러스의 할인 안내 배너. /경기도

[더팩트ㅣ의정부=양규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이 이달 14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손잡고 할인을 제공한다.

4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는 피자 브랜드 '피자헛'과 '청년피자', '파파존스' 등이 먼저 시작한다.

피자헛은 오는 31일까지 배달 시 7000원, 포장 주문 시 1만 원을 할인한다. 청년피자와 파파존스도 6000원을 할인한다.

치킨 브랜드 '부어치킨'과 '치킨플러스', '땅땅치킨', '누구나홀딱반한닭', '해두리치킨' 등도 4000원을 할인하고 '호식이두마리치킨'이 5000원,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6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오는 15~21일 5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두찜'이 6000원을, '떡볶이참잘하는집'이 4000원을 할인한다. 이밖에 편의점 브랜드 CU도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한께 12월 프랜차이즈 할인이 오는 21일 종료되는 점을 고려해 배달특급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공통 할인 쿠폰 4000원을 오는 22~31일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앱 상단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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