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소재 주식회사 우미상사가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3호점에 생필품(라면)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봉수 우미상사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이번 생필품(라면) 기부는 ’기업이 가진 자원을 지역과 나누는 것 또한 사회적 책임‘이라는 저의 의지"라고 강조했다.

김형식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3호점 대표는 "기업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들이 '잊히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중한 위로"라며 "우미상사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곳곳에 희망을 채우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3호점은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식품과 생활용품을 저소득층, 긴급 위기가구 등에게 무료로 제공,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물품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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