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2025년 대전오월드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대전오월드가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년 대전오월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공모전 홍보 포스터. /대전도시공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오월드가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년 대전오월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오월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다면 무엇이든 OK!로 ‘즐거움·유쾌함·감동’ 등 다양한 매력을 자유롭게 표현한 1분 이내 숏폼 영상이면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예를 들어 참가자들은 오월드 명소와 동물 소개, 마스코트 ‘다정이·다감이’를 활용한 스토리, 오월드에서의 하루 루틴 등 주제를 다룰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오월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4명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작품 심사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4건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12월 중 오월드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1명(60만 원) △장려상 2명(각 20만 원) 등 총상금 200만 원 규모다.

한상헌 대전오월드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오월드의 매력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홍보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작품을 통해 오월드가 가진 즐거움과 감동이 더욱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은 오월드 공식 SNS와 홍보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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