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 전주시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신중앙시장에서 '제3회 한사발 막걸리 축제'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막걸리라는 전통주를 테마로 지역 막걸리와 다양한 안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막걸리 3병과 안주류를 각각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중앙 무대에서는 사물놀이와 트로트, 퓨전국악 공연을 비롯해 막걸리왕과 왕비를 선발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 민생사회적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신중앙시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