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부의장인 여성용 의원이 16일 대전아이파크시티1단지 주민들로부터 복용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환경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여 의원은 그동안 복용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바닥신호등을 설치하는 데 적극 협조해 왔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이 강화되고 학부모들의 불안이 크게 해소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전아이파크시티 인근 상점가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이파크시티1단지 주민대표는 "여성용 의원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 준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고 지역 상권도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성용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협조와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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