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검사국이 지난 25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앞서 서부농협 하나로마트 변동점을 찾아 식품안전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지도하는 검사국장 주관 특별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부적합품 진열 및 판매 △원산지 거짓·허위 표기 △소비기한/제조연월일 연장 또는 변조 △허위·과대광고 연출물 게시 △식품위생 관리 준수 등이다.
나경호 대전검사 국장은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한 일선 현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풍요롭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위해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검사국은 오는 10월 2일까지 대전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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