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0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 가운데 40명을 추첨해 서래야 쌀(10㎏)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당첨자는 10월 22일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과 민간 플랫폼 ‘위기브’, 전국 농협은행 창구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충희 서천군 홍보감사담당관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세액공제 혜택은 물론 서천의 대표 특산품과 질 좋은 서래야 쌀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