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주=김종일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JB 1·2·3 정기예금’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JB 1·2·3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2개월의 정기예금 상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고 연 2.75%(기본금리 연 2.40%)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1년간 전북은행 정기예금 보유 이력이 없는 첫 거래 고객은 연 0.20%, 5000만 원 이상 가입 고객은 연 0.15%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영업점 방문 없이 전북은행 모바일 앱 ‘쏙뱅크’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1000억 원 한도로 진행된다. 판매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하락 흐름 속에서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중·장기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모바일 앱 ‘쏙뱅크’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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