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에서 중장년층 취업 지원을 위해 '도배기능사 자격증 과정'과 '약국사무원 양성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에서는 북부권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취업상담 및 알선', '인생설계 상담', '일·활동 지원', '중장년 교육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에는 '중장년 취업 역량 강화 잡 크래프팅(JOB Crafting)'과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10월에는 도배기능사 자격증 과정과 약국 사무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2일까지 센터(호현로 72)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은 "중장년층이 지속적으로 자기 성장을 이루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센터를 성장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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