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탄 안전지킴이…수원 팔달경찰서·hy야쿠르트 범죄예방 협약

수원팔달경찰서-hy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 업무협약/수원팔달경찰서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hy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과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hy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 프레시매니저 55명은 전동카트(일명 코코)에 범죄예방 스티커를 붙이고 배달 업무를 한다.

배달 중에 범죄나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경찰에 즉시 전달하고, 경찰은 조처에 나선다.

경찰은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교육 등도 지원한다.

조현진 팔달경찰서장은 "팔달구의 건강을 책임지는 분들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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