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오는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제262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총 5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시정질문,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등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은 의원 발의 14건, 시장 제출 36건으로 △아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조례안(이기애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플랫폼 종사자 지원 조례안(명노봉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어린이 안심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김은아 의원) △아산시 드론 활용 촉진 및 산업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침수 방지를 위한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안정근 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이 포함돼 있다.
회기 일정은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 심사(17일), 현장 방문(18~19일), 시정질문(22~25일)을 거쳐 26일 제6차 본회의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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