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하반기 ‘채권관리 역량강화교육’ 개최


정해웅 본부장 "농심천심운동 지속적 추진"

충남세종농협은 9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채권권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농심천심 운동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충남세종농헙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충남세종농협은 9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채권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채권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지속적인 동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심천심운동은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의 운동으로 3대 전략 및 10대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해웅 본부장은 "농협은 채권관리의 선진화와 내실화를 통해 농업인과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업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앞으로도 채권관리와 더불어 농심천심 운동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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