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8일부터 제282회 임시회 운영

제282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천안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8일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5일간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제282회 임시회에서는 △이지원 의원의 차량 안심번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언 △김철환 의원의 천안시 청년 후계농의 지원 제도 개선 △박종갑 의원의 천안시 동남구 지역 청소년문화의집 설립 촉구 △유영진 의원의 천안시의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제언 등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초등학생 학부모 근로자 출퇴근 시간 단축 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저소득층 치과 의료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덕 삼안선 도로개설(농도302, 만복-노루목) 청원의 건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82회 임시회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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