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화성시 네오볼 시민리그' 기상 악화로 11월 8일 연기

‘2025 화성시 네오볼 시민리그’ 홍보물/화성시체육회

[더팩트ㅣ화성=이승호 기자] 경기 화성시체육회는 오는 6일 동탄센트럴파크 농구장 일대에서 열려던 '2025 화성시 네오볼 시민리그'를 11월 8일로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체육회 관계자는 "대회 당일 기상 악화가 예상돼 선수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부득이한 연기에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네오볼 시민리그는 피클볼과 3대3 농구 등 ‘뉴-스포츠’ 종목으로 꾸려진 대회다. 젊은 세대의 높은 호응을 토대로 화성시의 ‘청년 도시’ 이미지를 알리려는 취지였다.

연기한 대회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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