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9월 맞아 다양한 행사 운영


대출 정지 회원 구제·독서동아리 역량 강화·원데이클래스 등 진행

당진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운영 포스터.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시립도서관 15개소(공공도서관 3개소, 작은도서관 12개소)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도서 대출 정지 회원 구제 서비스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특강 △원데이클래스(가을 라탄바구니 만들기) △독서 명언 포춘쿠키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재희 작가) 등이다.

특히 오는 10일 중앙도서관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해 독서동아리 회원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동아리 결성과 운영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나루'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와 책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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